니트연 ‘ECO융합섬유원구원’으로 명칭 변경

2016-11-18     정기창 기자

전북 유일 섬유전문 연구기관으로 2005년 설립된 한국니트산업연구원이 ‘ECO융합섬유연구원(KICTEX)’로 이름을 바꿔 새롭게 출발한다. 연구원은 정부의 창조경제와 전라북도 산업 특성에 부응하고 미래성장동력형 연구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지난 9일 최종 승인을 받아 명칭 변경이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