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강남 뉴코아, 도심형 아울렛으로 ‘승부’

2016-11-26     김임순 기자
이랜드가 강남 최초의 도심형 아울렛인 뉴코아 강남점을 리뉴얼 하고 26일 전격 오픈했다. 이번 리뉴얼은 5대 컨텐츠인 해외직매입, 패션상설, 외식, 모던하우스, 킴스클럽을 구성, 강화 한 것이 특징이다.

총 6만7920㎡ 규모로 패션 215개, 외식 68개 등 총 283개 브랜드가 입점 됐다. 유통지점 처음으로 6대 뷔페 브랜드인 애슐리·자연별곡·샹하오·피자몰·수사·로운 등이 총집합 했고, 지역 내 최대 라이프스타일샵인 ‘모던하우스’와 맛집거리 ’킴스 푸드 스트리트’ 도 이색적으로 눈길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