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스키·보드 용품 최대 80% 할인

“스타일리시한 보드 자켓 5만원대부터”

2016-11-27     정정숙 기자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스키·보드 종합대전’을 열고 스키·보드 의류 및 장비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3관 11층 특설행사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켈란, 펠리체, 에어워크, STL 등 10여개 인기 스키·보드 브랜드가 참여한다. 스키·보드 웨어부터 고글, 장갑, 헬맷 등 각종 장비 및 용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켈란의 보드자켓은 최대 70% 할인해 5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어반어스의 보드자켓과 보드바지는 최대 80% 할인해 각각 6만원대와 4만원대부터 선보인다. STL의 보드바지와 톨후드 티셔츠는 각각 6만원대와 9만원대부터 제공하고, 에어워크에서는 스키복 세트는 9만원대부터 판매한다.이번 행사에서는 스키?보드 장비와 용품도 싸게 구입할 수 있다. 펠리체의 스키·보드 장갑과 고글은 각각 1만원대와 3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고, 헬맷은 5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부츠와 바인딩은 각각 7만원과 8만원대부터 제공하고, 보드 데크는 15만원, 스키는 20만원대부터 판매한다.

한편 행사 기간 동안 스키·보드 상품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각 브랜드 별로 구매 금액에 따라 장갑, 고글, 마스크, 팔토시 등 스키·보드 액세서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