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 온도 뚝↓ ‘보디히트 기모’ 인기

2016-11-30     김예지 기자
전국 곳곳 눈과 비로 체감 온도가 뚝 떨어지며 BYC(대표 김병석)의 ‘보디히트 기모’가 인기 제품으로 떠올랐다. 보디히트 기모는 내부 기모 처리로 따뜻함을 극대화 했으며 기존 제품보다 약 1.5배 우수한 보온성을 자랑한다.

2015년 새롭게 출시된 보디히트는 발열 기능이 내장된 ‘발열내의’로 주목 받았다. 발열내의는 일반적인 내의 소재와 달리 특정 조건에서 열을 발생시키는 첨단 기능성 섬유다. 발열내의의 효과를 더욱 증폭시키기 위해 내부 기모처리를 한 보디히트 기모는 디자인, 컬러 등의 품목을 전년 대비 15개 품목에서 44개로 확대했다.

BYC 관계자는 “보디히트는 발열기능을 바탕으로 제품군이나 디자인, 컬러 등을 세분화했기 때문에 기존 내의가 가지고 있던 이미지를 벗어나 다양한 소비자층에게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