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쉬반, 남성 포미족 겨냥

‘뉴히트’ 스페셜 에디션 출시

2016-11-30     김예지 기자
커뮤즈파트너스(대표 민경선)의 ‘라쉬반’이 남성 포미족을 위한 ‘뉴히트’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포미족(FOR ME)은 건강(For health), 싱글족(One), 여가(Recreation), 편의(More convenient), 고가(Expensive)의 알파벳 앞 글자를 따서 만든 신조어다.

자신의 건강과 행복 등 ‘나를 위한(For me)’ 소비를 아끼지 않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라쉬반은 패션, 뷰티 등 여성들 못지않게 신경 쓰고 있는 남성 포미족을 위해 기능성 언더웨어 뉴히트 스페셜 에디션을 제안했다.

뉴히트는 무릎 위 5부 길이로 하체 중 추위를 가장 많이 타는 허벅지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신개념 남성 언더웨어다. 텐셀 소재를 사용해 실내외 온도 변화에도 남성 주요 부위 최적 온도인 33.5℃를 유지시켜준다. 또한 스타일에 민감한 포미족을 위해 길이는 짧고 두껍지 않게 제작돼 바지를 입더라도 부담 없이 소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