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 스마트 서치 서비스 정식 오픈

2016-12-01     김예지 기자
바이와이제이(대표 김영근)의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나인(NAIN)’이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30일부터 선보인다. 나인은 변화된 소비 패턴에 맞춰 고객과의 소통과 새로운 가치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최초 스마트 서치 서비스를 오픈하게 된 것. 스마트 서치 서비스는 나인 온라인에서 상품 검색 및 고객과 가장 가까운 매장의 위치와 재고를 확인해주고 상품 예약까지 가능하도록 하는 편리한 서비스다.

온라인의 모든 상품을 예약하기 기능을 통해 오프라인에서 원하는 매장과 원하는 시간에 착용해보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다. 또한 오프라인에서 판매하지 않는 온라인 전용 상품까지 포함돼 선택의 폭이 다양해졌다. 자주 방문하는 매장을 최대 3개까지 등록할 수 있는 ‘마이 스토어’ 기능도 주목된다.

마이 스토어로 등록된 매장의 재고 및 예약하기 이용이 우선적으로 보여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한 서비스다. 나인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이 스토어 등록 고객과 스토어 예약하기 이용 시 온, 오프라인에서 12월 28일까지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한편 나인의 스마트 서치 서비스 오픈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NAIN Official 사이트()와 공식 모바일 어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