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캘린더 ‘명화 속의 BYC’ 공개

2016-12-01     김예지 기자
BYC(대표 김병석)가 세계적인 명화를 패러디한 ‘명화 속의 BYC’ 컨셉의 2016년 캘린더를 공개했다. 이번 2016년 BYC 캘린더는 구스타프 클림트, 산드로 보티첼리, 피에르오귀스트 르누아르 등 전 세계 거장들의 미술 작품 속 나체로 등장하는 여인들에게 BYC 란제리를 입혔다. 작품에 위트를 더했으며 BYC 브랜드와 제품을 부각시키도록 디자인했다.

구스타프 클림트의 ‘유디트’ 작품에는 섹시하면서 감각적인 호피무늬 브라제품을, 산드로 보티첼리의 대표작인 ‘비너스의 탄생’에는 명화의 색채와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느낌의 핑크색 자수 상하의 세트를 매치했다. BYC가 전개하는 ‘르송’과 ‘셀핑크’의 실제 판매 제품을 매치해 자연스럽게 부각시켰다. 패러디 작품 하단에는 원작 그림과 함께 작품 및 작가에 대한 설명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