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S, 현대百 무역센터점 팝업스토어

2016-12-01     나지현 기자
HLS(대표 앤 코시쵸티타나)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HLS’가 최근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팬아시아 패션 브랜드로 전 연령대를 공략하는 ‘HLS’는 브랜드만의 유니크한 스타일과 대표 아이템인 퍼 자켓, 코트, 니트웨어부터 스커트, 체크 원피스 등 다양한 상품을 제안했다.

‘HLS’는 서울에서 영감을 받은 여성복 브랜드로 어포더블(affordable) 컨템포러리 캐주얼을 지향한다. 20대~50대의 폭넓은 소비자를 겨냥하지만 결코 진부하거나 올드하지 않은 ‘유스 럭셔리(Youth Luxury)’를 표방한다. 현재 싱가포르, 홍콩, 태국 등 아시아 11개국 27개의 패션채널을 통해 운영 중이며, 국내에선 지난 4월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시작으로 주요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HLS 브랜드 측은 “고객들의 성원으로 팝업스토어를 꾸준히 열게 됐다. 한국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감 있게 다가가 인지도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