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아동 스포츠멀티스토어’ 오픈

한세, 플레이키즈 프로 충청중부권 스타트

2016-12-01     강재진 기자
한세드림(대표 이용백)의 스포츠 멀티 스토어 ‘플레이키즈 프로’가 충청 중부권에 첫 매장을 열고 본격 영업에 돌입했다. 지난달 28일 롯데백화점 대전점에 12호점을 오픈, 기념 행사를 진행해 화제다.

대전 충청중부권에 첫 발을 내딛은 매장을 기념해 방문객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스포츠 타월을 증정하고 3만 원 이상 구매객에게 정가 2만 원 상당의 플레이키즈 프로 짐쌕을 제공한다. 오픈 당일에는 배우 김세아가 딸 예나와 아들 학준이와 매장을 방문, 고객들과 기념촬영을 하며 입점을 축하했다. 한세드림 마케팅팀 김승환 차장은 “대전 충청중부권의 핵심인 롯데백화점 대전점에 플레이키즈 프로가 입점되면서 해당 지역의 아이들도 나이키SB, 컨버스 키즈 등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인근 주민들의 관심도 높고 직구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A/S 까지 되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 좋은 성과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플레이키즈 프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나이키SB, 조던키즈, 컨버스 키즈를 한곳에서 편집 매장 형태로 전개하며 지난 7월 런칭이후 현재 12개 점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