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M , 환경 생각한 방한용품 출시

2016-12-04     이원형 기자
오르그닷(대표 김방호)의 ‘A.F.M’이 환경 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방한용품을 출시했다. 장갑과 비니, 양말, 워머, 머플러 등 5종으로 구성된 이번 신상품은 모두 친환경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장갑과 비니는 울 소재 원단을 사용했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350ppm까지 낮추기 위한 ‘350 캠페인’을 모티브로 디자인 했다.

양말에는 멸종 위기에 처한 남극 펭귄과 아프리카 봉고를 자수 와펜으로 부착했으며 워머와 머플러는 재생 폴리 원단으로 제작해 친환경적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방한용품은 추위를 이겨낼 보온성은 물론 환경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담는데 주력했다”고 전했다.
환경보호를 생각한 똑똑한 방한용품은 A.F.M 자체 온라인 쇼핑몰 및 온·오프라인 편집샵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