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라운지, 럭셔리 스키웨어 컬렉션 선봬

2016-12-04     이원형 기자
진서(대표 고은봉)의 하이엔드 편집샵 ‘지 라운지(g LOUNGE)’에서 럭셔리 스키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오스트리아 하이엔드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인 ‘프라운슈(FRAUENSCHUH)’와 유럽 브랜드 ‘보그너(BOGNER)’의 남녀 스키웨어를 선별해 특별한 가치를 더한 것.

특히 프라운슈는 장인들이 최고급 소재만을 엄선해 한정 수량으로 생산하는 핸드메이드 브랜드다. 현재 전세계 110여개의 편집샵에서만 선보여지고 있을 만큼 희소성이 높다. 한 겨울, 고급스러운 스키복의 가치를 느끼고 싶은 사람이라면 도산공원에 있는 지 라운지를 방문해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