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K세일데이 패밀리·럭셔리부문 주도
전년 대비 9.4% ↑
2016-12-07 정정숙 기자
특히 상품군별로 살펴보면 생활가전 30.5%, 스포츠 24.2%, 아동 21.6%, 해외패션 15.4% 등 ‘패밀리’와 ‘럭셔리’ 관련 상품군이 매출 호조를 견인했다. 이번 세일은 가족을 위한 소비로 대표되는 가전·가구·홈패션 등 생활가전 상품군 신장률이 가장 높았다. 롯데백화점은 K-세일데이 이후에도 ‘패밀리’나 ‘럭셔리’ 상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연말까지 ‘크리스마스 선물상품전’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