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섬유 수요연계 기술 세미나

2016-12-11     김영관
수퍼섬유 수요연계강화사업 기술 세미나가 9일 오후 3시 뉴대구호텔 10층 제니스홀에서 개최됐다. 수요기업과 섬유 생산기업의 연계 협력을 통해 수퍼섬유 복합소재의 공정부품용 활용방안과 사업화 지원을 위한 이 사업은 다양한 복합재료와 기술이 사업화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같은 사업화 기술동향과 복합소재의 동향을 소개한 세미나에서 자동차용 섬유복합재료동향(현대차), 수송용 복합재료 및 성형공정(삼우기업), 브레이딩 복합재료(티포엘) 등이 집중 소개됐다. 특히CO2 배출량을 줄이고 자동차 연비를 향상시키기 위한 차량 경량화를 위한 복합재료의 기술개발이 빠르게 전개되고 있어 사업화가 앞당겨질 것으로 참가자들은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