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트라코리아, 패션 솔루션 세미나 성료

2016-12-11     이원형 기자
렉트라코리아(지사장 문홍권)가 지난 10일, 강남 르네상스 호텔에서 ‘패션&어패럴 비즈니스 혁신 솔루션 세미나’를 진행했다. 각종 패션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던 이날 행사에서는 패션시장의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과 렉트라의 혁신적인 패션 비즈니스 솔루션이 담긴 사례들이 소개됐다.

현재 렉트라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브랜드는 나이키, 생로랑, 에이치엔엠 등 복종을 불문한 글로벌 패션 업체들이다. 렉트라는 지금까지 패션업계의 운영 역량 강화 소프트웨어와 제품 개발 소프트웨어, 패션 기업의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해 주는 프로그램 등 패션업체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왔다.

렉트라코리아 최연식 상무는 “아직까지는 생소한 프로그램이 많지만 곧 패션업계의 미래를 이끌어가는데 이바지 할 것”이라며 “내년부터는 패션, 어패럴 비즈니스는 물론 자동차 업체와도 연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