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 강남 롯데百에 ‘플레이키즈 프로’ 오픈
강남지역 첫 진출…전국구 편집샵 브랜드 향해 잰걸음
2016-12-15 강재진 기자
한세드림(대표 이용백)의 스포츠 멀티 스토어 ‘플레이키즈 프로’가 강남 롯데백화점에 거점 매장을 열었다. 지난 12일 오픈을 기념해 롯데백화점 강남점에서 행사를 가져 화제를 모은다. 강남지역 백화점 내 개설된 첫 매장으로 전국구 편집샵 브랜드로서의 발걸음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는 평이다.
‘플레이키즈 프로’는 국내 유일 ‘나이키 SB 키즈’ ‘조던 키즈’ ‘컨버스 키즈’ 제품을 한곳에서 편집매장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 대구 대백프라자를 시작으로 현재 롯데백화점 4개점을 비롯, 전국 12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12일 오픈을 기념해 방송인 현영과 딸 다은, 배우 정시아가 참석,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매장 방문 고객들은 현영 모녀, 정시아와 함께 기념 촬영을 했고 선착순 150명을 대상으로 ‘플레이키즈 프로’ 스포츠 타월을 제공했다. 3만 원 이상 고객에게는 2만 원대의 ‘플레이키즈 프로’ 짐쌕을 증정했다. 한세드림 마케팅팀 김승환 차장은 “강남권 핵심 백화점에 ‘플레이키즈 프로’가 처음으로 입점하면서 보다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해외 브랜드 제품을 만날 수 있게 됐다. 뛰어난 접근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춰 빠른 시일 내 큰 수익을 창출 하는 것은 물론 전국구 매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