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여성미 가득 ‘퍼 트리밍 코트’ 판매 호조

2016-12-17     김예지 기자
동광인터내셔날(대표 이재수)의 영캐쥬얼 브랜드 ‘숲’이 퍼 트리밍 코트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퍼 트리밍 코트는 울 혼방 소재로 폭스 퍼 트리밍의 카라 디테일이 특징이다. 따뜻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을 더 해주는 아이템으로 숲 고유의 로맨틱한 느낌을 살렸다. 퍼 트리밍을 부착한 케이프 스타일의 하프코트도 인기다. 옐로우 컬러의 하프코트는 전속 모델 김소현이 광고 컷에서 착용한 제품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숲은 FW 시즌 심플한 라인의 여성스러운 코트와 베이지, 카키 컬러의 무스탕 점퍼가 판매율 호조를 보이며 리오더 생산에 들어갔다. 최근 김소현이 홍콩 출국 시 입은 베이지 컬러의 무스탕은 빠른 판매 반응을 보이며 추가 리오더를 기다리는 매장과 고객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