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 연말 파티 룩에 제격 ‘섹시나잇 시리즈’ 선보여

2016-12-17     김예지 기자
좋은사람들(대표 윤우환)의 코디네이션 언더웨어 ‘예스’가 크리스마스와 연말 파티시즌을 겨냥해 화려한 파티 룩에 어울리는 ‘섹시나잇 시리즈’를 출시했다. 두 가지 스타일로 선보인 예스의 섹시나잇 시리즈는 젊음의 열기를 밤새 발산하는 20대 감성을 표현한 제품으로 남녀 커플세트로 출시됐다. 화사한 레드, 골드 컬러에 펄감이 풍부한 소재를 사용해 파티 룩 연출에 포인트를 더해주기에 제격이다. 시리즈의 제품별 가격은 브래지어 2만 6000원, 여성용 팬티 1만 원, 남성용 팬티 1만 2000원, 드로즈 1만 5000원이다.

섹시나잇 레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레드 컬러를 사용해 로맨틱하면서도 관능적인 느낌이다. 안정적인 풀컵 몰드가 가슴 라인을 볼륨감 있게 만들어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파티 룩에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특히 X자형 크로스 어깨끈은 겉옷과 매치해 노출할 경우 섹시함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섹시나잇 골드는 고급스러운 골드 컬러의 브라 컵에 부드러운 밴드 소재를 더해 편안한 착용감을 주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강조하는 제품이다. 듀얼 푸쉬 업 기능으로 옆 가슴을 모아 볼륨을 높여주면서 브래지어는 감쪽같이 숨겨줘 도발적인 파티 룩에도 자신감 있는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좋은사람들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달 말까지 자사 쇼핑몰 ‘e좋은사람들’에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산타의 선물, 메리 굿바이 세일’을 실시한다. 자사브랜드인 섹시쿠키에서는 제품 구매 시 추첨을 통해 커플해외여행권(300만원 상당), 커플 세트 제품 등을 증정하는 ‘커플 해외여행 지원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