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에프, 대청 복지관에 2억 원 상당 의류 기부

2016-12-17     나지현 기자

엔씨에프(대표 설풍진)가 전개하는 여성복 ‘나이스크랍’과 ‘티렌’이 지난 12월16일에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2억 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했다. 2003년부터 서울시 일원동 대청종합 사회 복지관에 물품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엔씨에프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소외된 이웃을 후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