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앵글, 북유럽 순록 모티브化

2016-12-18     강재진 기자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패턴과 스타일을 강조한 골프 아이템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제안했다. 크리스마스 선물 아이템은 북유럽의 대표적 동물인 순록(혼디어)을 내세워 귀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강조했다.

크리스마스를 연상하게 하는 레드 컬러의 아이템으로 구성돼 골프장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혼디어 커버 세트’는 혼디어(순록) 인형 모양의 볼케이스 및 골프 클럽 커버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싶은 골퍼를 위한 맞춤형 세트. 볼케이스(4만 9000원), 우드 커버(6만 9000원), 드라이버 커버(7만 9000원) 3종으로 구성돼 있다. 트리 자수와 혼디어 와펜 자수로 유니크한 스타일로 선보인 원형 토트백과 깃에서 바로 이어지는 라글란 소매에 면 분할로 포인트를 준 방풍 풀오버 장갑 세트까지 다양한 구성의 선물 패키지를 선보였다. 와이드앵글은 오는 23일까지 와이드앵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내용에 댓글을 작성한 다음, 게시글 퍼가기와 공유하기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당첨자에게는 클럽 커버, 원형 여성 토트백, 마운틴 패턴 벙어리 장갑이 경품으로 제공되며 당첨자는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