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C, 김해규 사장 등 임원진 자사주 매입
책임경영 강화·주가안정 의지 차원
2016-12-18 전상열 기자
티케이케미칼 관계자는 “전체 임원들이 앞으로 자사주를 꾸준히 매입할 계획”이라며 “주가가 회사의 가치에 비해 과도하게 저평가돼 주주의 신뢰를 높이는 차원”이라고 말했다. 또 “급변하는 시황에 선제적 대응으로 저수익사업에 대한 구조조정에 이어 성장사업에 신규투자를 진행하는 등, 회사의 체질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