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뉴욕 컨템포러리 ‘캐서린 말란드리노’ 런칭

22일 해외럭셔리 전문프로그램서 첫 선

2016-12-21     정정숙 기자
현대홈쇼핑이 패션전문 기업 LF에서 전개중인 '캐서린 말란드리노' 의 패션 상품을 선보인다. 현대홈쇼핑이 LF와 함께 선보이는 ‘캐서린 말란드리노’는 뉴욕의 럭셔리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다. 트렌디한 패션을 추구하는 상류층 여성 소비자를 타겟으로 한 토털 패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24개국 4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22일 오전 11시 40분부터 2시간동안 클럽노블레스 시간을 통해 이 브랜드 F/W 시즌 아우터를 선보인다. 이날 선보이는 ‘캐서린 말란드리노 프리미엄 토스카나 자켓’은 스페인산 ‘라도마 터너리의 토스카나’에 핀란드 화이트라쿤 풀스킨을 가미해 만들었다. 캐서린 말란드리노 100% 울코트 및 실버폭스 풀스킨 퍼는 호주산 ‘메리노 화인 울’ 100% 에 유럽산 ‘사가 실버폭스 퍼’를 사용한 아우터다.

두 제품 모두 미국 캐서린 말란드리노 매장에서 판매되는 동일 제품이다. 박미선 현대홈쇼핑 명품잡화팀 상품기획자(MD)는 “최고급 소재를 사용한 해외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을 집에서 손 쉽게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라며 “스타일과 보온성을 모두 살린 추천 아이템으로 크리스마스 선물로 손색없는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