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케이케미칼,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

2016-12-28     전상열 기자
티케이케미칼(대표 김해규)과 SM그룹 삼라희망재단은 지난 19일 서울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를 펼쳤다. 올해 3년째 맞은 연탄 나누기 봉사에는 김해규 대표이사와 임직원들 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임직원들도 참여해 형편이 어려운 지역 이웃에게 연탄 2000장을 기부·전달했다.

김해규 대표이사는 “올해도 변함없이 뜻 깊은 일에 동참하며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특히 이번 행사는 협력업체 임직원들과 함께해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이 두배로 크게 전달 됐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구미 공장 봉사모임 ‘다솜회’에서도 매달 요양원을 찾아 대청소, 음식만들기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달에는 연말을 맞아 노후컴퓨터 교체 및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