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 지라운지 통해 ‘라로 밀라노’ 전개

2016-12-28     김임순 기자
진서(대표 고은봉)의 하이엔드 편집샵 지 라운지(g LOUNGE)가 2016년 이탈리아 럭셔리 악어가죽 핸드백 브랜드 라로 밀라노의 S/S 컬렉션 (LARO MILANO)을 선보인다. 라로 밀라노는 1970년에 설립된 이탈리아 프리미엄 스킨 전문 핸드백 브랜드이다.

럭셔리 악어가죽 가방의 제작 공장을 통해 품질이 안정된 최상급의 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라로 밀라노의 16 S/S 악어가죽 핸드백은 악어백 고유의 세련된 멋을 내는 Lucido(유광제품)부터 깊이 있는 Opaco(무광제품)까지 전개한다. 또 라로 밀라노가 자체 개발한 유광과 무광 중간의 광택을 내는 ‘Millenium’ 도 선보일 계획이다.

고객의 선호도에 따라 광택 정도를 자유롭게 선택 할 수 있도록 하면서 높은 만족도를 선사한다. 라로 밀라노의 2016 S/S 컬렉션 (LARO MILANO)은 도산공원 입구에 자리한 지 라운지(g LOUNGE)를 통해 첫 선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