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코튼, 멀티 아우터 3종 선봬

2016-12-28     이원형 기자
코오롱FnC(대표 박동문)의 ‘헨리코튼’이 올 겨울 주력 아이템으로 스핏파이어, 지카파, 퀼팅 다운코트를 선보였다. ‘스핏파이어’는 비즈니스맨의 교복으로 불리는 파일럿 코트를 모티브로 구스다운 충전재와 양털 무스탕 카라로 따뜻함을 더했다. 밑단에 있는 버튼 슬릿으로 편안하게 움직이기 좋다.

블레이저 디자인으로 깔끔한 느낌이 감도는 ‘지카파(G-CAPA)’는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리는 캐주얼디자인에 니트 이중 여밈으로 실용성이 높다. 후드 탈착과 고급스러운 래빗 퍼 장식으로 고품격 아웃도어룩을 표현한 ‘퀼팅 자운 코트’는 멜란지 퀼팅소재와 하이넥 디자인으로 분위기 있는 날 입기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