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활용도 높인 ‘캐주얼 백팩’ 출시

2016-12-30     강재진 기자
밀레(대표 한철호)의 ‘밀레’가 신학기 캐주얼 백팩 4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학기 백팩은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 실용적인 수납공간 등 학생을 물론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 전망이다. 신제품 4종은 파베, 파베L, 익스커션L, 아를L 백팩이다. 원단 표면에는 테프론(Teflon)가공 처리해 수분이나 오염에 강한 것이 특징.

노트북 및 태블릿PC를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는 수납공간을 설계해 1735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다. 파베 및 파베L 백팩은 전면 개방 지퍼를 크게 여닫을 수 있어 소지품을 자주 넣고 빼야하는 학생들이 더욱 편리하게 쓸 수 있다. 후면에는 히든 포켓을 달아 귀중품을 보관하기 좋다. 익스커션L백팩은 일상 생활뿐 아니라 아웃도어 레저를 즐길 때도 활용 가능하다. 아를L백팩은 측면의 수납공간이 실용성을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