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브랜드] ■ 유아복 ‘아가타 파리 베이비&키즈’ - 유아복 ‘아가타 키즈’ 돌풍 기대
2016-12-30 강재진 기자
참존글로벌워크(대표 문일우)가 올 시즌 ‘아가타 키즈’로 유아복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다. ‘아가타 키즈’는 40년 전통의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아가타’감성을 컨템포러리하게 풀어냈다. 6개월 베이비 부터 4세 토들러를 타겟으로 사랑, 감동, 설렘, 소중함을 키워드로 선보인다. 유럽의 전통적인 고급스러움과 프렌치 스타일의 세련됨을 추구하며 순수한 아이들의 편안함을 생각했다.
유통은 백화점을 비롯해 복합쇼핑몰, 가두점을 목표로 상반기 내 20여 개를 가져간다. 하반기에는 20개를 추가, 오는 18년 경 70~80개 유통망을 확보할 방침이다. TV PPL으로 메인 마케팅을 펼치며 기존 트윈키즈 고객을 대상으로 CRM에 집중한다.
30여 년 이상의 제조기반을 토대로 유아동 패션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중국 진출도 올해 10주년을 맞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 김윤수 부장은 “아가타 액세서리 브랜드를 경험한 30대 주부들을 타겟으로 프렌치 감성의 고급스러운 느낌의 베이비 라인을 런칭했다. 국내 시장 내 빠른 안착이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