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 임원 승진인사 실시

2017-01-06     이영희 기자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김진면)가 2016년 임원급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1월1일부로 언더웨어사업본부 이동식 상무를 전무로, 영업총괄본부 이동수 이사보를 이사로, 상품기획본부 김익태 이사보를 이사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언더웨어 사업부를 총괄하는 이동식 전무는 1995년 휠라코리아에 입사, 휠라인티모와 휠라티바 두 브랜드를 잘 이끌어 왔다.

이동수 이사는 영업총괄본부 내 영업기획실을 이끌고 있으며 1995년 휠라코리아에 입사한 이래 영업관련 업무를 지속해 왔다. 김익태 이사는 1999년 입사해 상품기획 업무를 맡았으며 GLBH코리아의 디아도라 사업부장 등을 거쳐 올 8월부터 상품기획본부를 총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