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국 내수시장에 도전하라
4월 푸젠성 국제 스포츠 용품 박람회 개최
2017-01-06 김임순 기자
개최지인 푸젠성은 대만과 마주하고 화동과 화남지역을 잇는 연해안에 위치해, 기존의 의류, 신발 제조업에 이은 중국 대외무역과 물류 중심지로 빠른 성장세를 기대했다. 스포츠 용품의 요충지로 중국의 ‘안타(安踏), 터부(特步), 361°, 피커(匹克)’ 등 중국 유명 스포츠 브랜드가 나온 곳이다. 한-중 FTA 발효와 중국 스포츠 시장의 내수 확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국내스포츠 용품업계 이슈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