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떠오르는 해…어떤 스타와 함께

2017-01-06     김재윤 기자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사장 김민성)가 학생 830명을 대상으로 ‘해맞이를 함께 하고 싶은 스타’를 조사한 결과 김수현과 설현이 선정됐다. 이어 남자부문 2위는 ‘꽃보다할배’로 젊은 세대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순재가 뽑혔다.

학생들은 젊은 세대와 융합할 수 있는 사고 방식을 가진 배우 이순재와 새해를 맞이해 좋은 이야기를 나누고 배움을 얻고 싶다며 선정이유를 덧붙였다. 3위는 ‘응답하라 1988’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류준열이다. 여자부문 2위는 ‘오 마이 비너스’의 신민아, 3위는 국민 첫사랑 수지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