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꺾인 패션의류 매출
10월 세일행사 기저효과 겨울철 높은 기온 영향
2017-01-06 정기창 기자
대형마트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대형마트는 11월 들어 의류 부문이 0.1% 줄어들었고 스포츠와 잡화는 각각 -3.9%, -2.1%를 기록했다. 구매 건수(-3.3%)와 단가(-0.5%)는 모두 감소했다. 작년과 비교해 휴일 영업일수가 하루 줄어들어들고 육가공품 발암물질 논란 등으로 전체 매출도 하향세를 보였다.
대형마트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대형마트는 11월 들어 의류 부문이 0.1% 줄어들었고 스포츠와 잡화는 각각 -3.9%, -2.1%를 기록했다. 구매 건수(-3.3%)와 단가(-0.5%)는 모두 감소했다. 작년과 비교해 휴일 영업일수가 하루 줄어들어들고 육가공품 발암물질 논란 등으로 전체 매출도 하향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