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2016 신학기 백팩 8종 출시

2017-01-06     김재윤 기자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김진면)의‘휠라’가 새해를 맞이해 신학기 백팩 8종을 출시했다. 신학기 백팩은 트렌디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구성을 갖춘 제품들로 라인업을 구축했고 중고생부터 대학생 직장인까지 착용 가능하도록 심플하면서 멋스러운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탈리아의 명소에서 영감을 얻어 이름을 붙였으며, 휠라가 100여 년 간 이어온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과 새로운 컨셉인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입각해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트레비 백팩은 나일론 소재의 겉감으로 가방 전체 무게를 최소화하고 등판과 어깨에 쿠셔닝 시스템을 적용, 에어 메시 소재를 사용해 편리함을 더했다. 백팩 내부에 노트북 수납공간도 별도로 마련돼 있다. 색상은 블랙, 그린, 그레이, 엘로우 총 4가지로 가격은 9만 9000원.
이밖에도 단테, 미켈란, 판테온, 베키오, 리알토, 두오모, 나보나 등 개성이나 용도에 따라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을 갖춘 백팩들이 공개됐다. 가격은 6만 9000원에서 15만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