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틴트' 롯데본점서 첫 팝업

2017-01-08 나지현 기자

하이엔드 감성의 디자이너 브랜드 ‘더틴트(TINT 대표 안은선)’가 1월8일~15일까지 롯데 본점 2층 더 웨이브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패턴과 컬러로 승부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더틴트’는 기본에 충실하지만 유니크한 디테일과 핏으로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여성복이다. 2011년 런칭해 가로수길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으며 브랜드만의 감성과 아이덴티티로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

‘더틴트’는 색을 번지게 하는 뜻을 담은 단어로 ‘모두에게 틴트의 감성이 번지기를 희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네이밍이다. 활동성 있는 여성을 위해 고급 소재이지만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안해 입기 쉬우며 화려하지 않지만 우아한 나를 만들어 주는 ‘더틴트’만의 디자인을 담았다.

한편, ‘더틴트’는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추동상품을 20~7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모바일 바우처 엽서를 가지고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2016 S/S 뉴 컬렉션을 5~10%의 할인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