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설악산 뷰’ 즐긴다
이랜드 설악 켄싱턴 스타호텔, 겨울 패키지 3종 셋트 인기
2017-01-08 김임순 기자
이랜드(회장 박성수)의 설악 켄싱턴 스타호텔이 겨울 시즌 패키지 3가지를 선보였다. 설악산 뷰를 즐길 수 있는 노블 킹 객실 1박과 영국 왕실 컨셉의 ‘렛 잇 스노우 패키지’와 조식 대신 비틀즈 뮤지엄 라운지 ‘애비로드’, ‘윈터 홀리데이 패키지’, 조식과 천연온천수 테마파크 ‘설악 워터피아’ 티켓 2매가 포함된 ‘헬로우 워터피아 패키지’로 구성됐다. 눈이 오는 날 렛 잇 스노우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호텔전경 엽서 2매를 증정하며 엽서를 작성하여 로비 우체통에 넣은 고객은 1년 뒤 받아볼 수 있는 로맨틱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패키지와 함께 객실 내 인디언 텐트와 동화책, 쿠키, 인형 등을 제공하는 ‘키즈 글램핑 인 더 룸 이벤트’를 이용하는 어린이 동반 고객에게는 선착순 코코몽 어린이 칫솔치약 세트를 제공한다. 이용 기간은 3월31일까지이며 직접예약 고객에게는 설악산 국립공원 입장권 2매를, 홈페이지 가입 후 호텔 첫 방문 시에는 객실 내 웰컴 플레이트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