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츠카타이거·토키도키 ‘콜라보’

2017-01-08     강재진 기자
아식스코리아(대표 김정훈)의 일본 스포츠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가 그래픽 아티스트와 콜라보한 ‘토키도키’ 제품을 선보였다. 토키도키는 일본 예술과 문화의 영향을 받은 캐릭터로 유럽과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다. 출시 모델은 ‘콜로라도85(Colorado 85)’를 베이스로 한 ‘차이니스 뉴 이어(CHINESE NEW YEAR)’와 ‘제클리 앤 하이드(JEKYLL & HYDE’ 에디션 등 6종이다.

차이니스 뉴 이어 에디션은 레드 컬러를 베이스 바디에 골드 자카드를 사용했다. 오니츠카타이거의 심볼인 타이거 스트라이프는 골드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인솔에는 복(福)을 쥐고 있는 원숭이가 그려져 있다. 제클리 앤 하이드(JEKYLL & HYDE)는 전체적으로 블랙 컬러에 양 발의 토는 다른 컬러로 디자인 됐다. 상반된 인격과 매력을 가진 지킬 박사와 하이드를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