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럴, 홍대 매장 서핑 보드 전시회 열어

2017-01-11     강재진 기자
엑스엑스엘(대표 서종환)의 ‘배럴’이 홍대 플래그십 매장에서 ‘where is my surffin?’ 전시회를 연다. 오는 4월 30일까지 배럴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이 회사 홍보 관계자는 “플래그쉽 스토어를 제품 판매의 공간을 넘어, 휴식의 공간이자 함께 문화를 만들어 가는 공간으로 확장시키기 위한 취지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은 서핑보드에 부착되는 서프핀오브제에 자유로운 아트를 표현했으며 20여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참여 아티스트는 최일섭(빛글), 맛테리얼, 오리지널펑스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