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몽 눈썰매장’에서 마음껏 즐기자
이랜드, 스키리조트 베어스타운
2017-01-11 김임순 기자
이랜드그룹의 스키리조트 베어스타운이 눈썰매장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시즌권을 선보였다. 겨울동안만 이용 할 수 있는 이랜드 베어스타운 코코몽 눈썰매장은 어린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코코몽’을 소재로 한 눈썰매장이다. 국내 최장 길이인 400m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탑승형 리프트를 운영 하고 있다.
베어스타운은 빌라콘도의 전 객실 리뉴얼과 슬로프 내 무빙워크 도입 및 LED 교체, 완깅기&리프트 최신형 교체 등 고객들을 위한 편의시설 및 안전시설들을 업그레이드했다. 경기도 포천 소재의 베어스타운은 국제공인 슬로프인 챌리저(2,500m), 챔피온(2,100m), 파노라마(2,000m) 등 총 11면의 슬로프로 돼 있다. 베어스타운은 13일부터 15일까지, 극동 아시아 각국 17세 이상의 선수 150명이 출전하는 ‘2016년 베어스타운 컨티넨탈컵 국제 알파인 스키대회’ 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