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크’, 드라마퀸 황정음 뉴 뮤즈로

2017-01-11     나지현 기자
패션랜드(대표 최 익)가 여성복 ‘무자크’의 새 모델로 드라마퀸 황정음을 발탁했다. 관계자는 “황정음은 지난해, 그녀만의 팔색조 매력을 여과없이 드러내며 지난 연말, MBC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고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대세 중의 대세 여배우다”며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해 대표 브랜드 ‘무자크’가 황정음의 톡톡 튀고 똑 부러진 매력을 통해 인지도 확립을 도모하고 새로운 도약은 물론 소비자들로부터의 높은 관심을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황정음은 2016 S/S 화보촬영을 시작으로 패션랜드의 대표 브랜드인 세련되고 트렌디한 감각의 여성 영캐주얼 ‘무자크’와 영스트리트 ‘무자크 블루’의 전속모델로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