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아웃도어, 슈퍼 박스 5.0 백팩 제안

2017-01-12     강재진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아웃도어’가 신학기 청소년들을 위한 신개념 백팩(Backpack), ‘슈퍼 박스 5.0(Super Box 5.0)’를 출시했다. 슈퍼박스 5.0’은 가방의 하단부에 지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별도의 저장 공간 ‘히든 포켓(Hidden Pocket)을 구성해 편리함을 더했다.

이 히든 포켓은 평소 청소년들이 축구화, 실내화 등의 신발은 물론, 땀흘린 후 입을 수 있는 여벌의 옷과 세면도구 등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다.

가방의 총 무게는 1Kg 미만으로 성장기 청소년들의 어깨 가해지는 부담을 줄였다. 지난해 선보인 제품 보다 30% 가량 가벼워진 것으로 내부 부자재 및 등판도 개선됐다. 빈폴아웃도어는 ‘슈퍼 박스 5.0’ 출시 기념으로 구매고객에게 짐 백 2만개를 한정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