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세일 마지막 주말 최대 70% 할인

2017-01-13     정정숙 기자
롯데백화점은 세일 마지막 주말인 1월 15일~17일까지 3일간 패딩·코트·모피 등 겨울 아우터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등 총 21개 수도권 점포에서 ‘스포츠 겨울 상품전’이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나이키, 휠라스포츠 등 총 1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스포츠 패딩 상품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본점9층 행사장에서는 오는 15일~19일까지 ‘여성·영패션 겨울상품 대전’을 선보인다. 쉬즈미스, 엔클라인, 라인, 케네스레이디 등 총 27개 브랜드가 참여하고 아우터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잠실점과 영등포점에서는 오는 17일까지 ‘겨울 맞이 스카프, 머플러 대전’이 열린다. 메트로시티, 루이까또즈, 엘르 등 총 7개의 잡화 브랜드가 참여한다. 스카프, 밍크 머플러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