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머레이, 글로벌 부문 사장직 사임

2012-04-19     서현일
英 의류 유통업체 ‘어반 아웃피터스(Urban Outfitters)’는 이 회사 대표이사 사장인 스테판 머레이(Stephen Murray)가 글로벌 부문 사장 자리에서 물러났다고 발표했다. 머레이는 지난해 4월 사장직에 취임해 1년간의 임기를 끝내고 홀세일 비즈니스 사업을 전개하기 위해 영국 런던으로 돌아가려는 뜻을 밝혔다.

‘어반 아웃피터스’는 새로운 사장이 취임할 때까지 CEO 글렌 셍크(Glen Senk)가 일시적으로 글로벌 부문 사장 직무를 대행한다고 밝혔다. 셍크는 “스테판 머레이는 지난 시간동안 사장으로서 회사를 잘 이끌어왔다”며 “앞으로 그가 담당하게 될 업무도 훌륭하게 수행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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