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추가 컬러 ‘젤 카야노 22’ 출시

2017-01-15     김재윤 기자

아식스코리아(대표 김정훈)의 일본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가 겨울 러닝화 ‘젤 카야노 22’의 추가 색상을 공개했다. 그레이, 블랙 등 차분한 색상부터 스카이블루, 핑크 등 총 7가지 컬러를 추가 출시했다. 가격은 15만 5000원.
젤 카야노 22는 완충 젤 소재의 쿠셔닝 시스템을 장착해 충격을 완화시켜준다.

무재봉 작업면적을 확대해 무게를 줄이고 러닝 시 주름과 마찰을 최소화했다. 갑피에는 쟈가드 메쉬 소재를 사용했고, 갑피 안쪽에 보강재를 삽입했다. 아식스 홍보 관계자는 “국내 러닝 인구가 늘어나고, 다양한 취향을 가진 러너들이 많아져 컬러를 다양하게 늘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