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만, 무게 줄인 ‘J 비즈니스 컬렉션’ 출시

2017-01-15     정정숙 기자
아메리칸 헤리티지 가방 브랜드 ‘하트만(HARTMANN)’이 프로페셔널한 현대 직장인들을 위한 비즈니스 가방 라인 ‘J 비즈니스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J 비즈니스 컬렉션은 외근이나 출장이 잦은 활동적인 남녀 직장인들이 타겟이다. 브리프케이스, 백팩, 토트백, 캐리어 등 총 7종의 제품들로 구성됐다. 업무 미팅이나 외근, 출장 등 다양한 비즈니스 업무 환경을 고려해 스마트하게 설계돼 편리하다.

7종 가방 모두 앞면 중앙에 매끄러운 사피아노 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그 외 부분에는 최고급 기능성 소재인 볼리스틱 나일론(ballistic nylon)을 사용해 무게는 줄이고 내구성은 높였다.

핸드폰이나 카드, 필기구 등을 분리해 소지할 수 있는 다용도 포켓과 태블릿 PC, 노트북 등을 넣을 수 있는 스마트 슬리브의 별도 공간을 마련해 현대 직장인들의 니즈를 고려했다. 하트만 사업부 총괄 김정원 본부장은 “J 비즈니스 컬렉션은 현대 직장인들의 업무 환경에 최적화 될 수 있도록 소재부터 디자인까지 각별히 심혈을 기울인 라인”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