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호크’ 마케팅 수위 높인다

주말드라마 ‘동네의 영웅’ 드라마 의상제작 지원

2017-01-19     나지현 기자
플라터너스(대표 홍경숙)의 캐주얼 브랜드 ‘애드호크’가 올해 마케팅 수위를 높인다. 우선 전속 모델로 이수혁과 1년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판권사용까지 확보했다. 전반적인 상품 업그레이드와 함께 상품력에 자신감을 얻으면서 신규 우량 유통 출점과 인지도 확립을 위함이다.

우선 CJ E&M와 컨텐츠 제공 및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3일부터 OCN에 방영 예정인 주말드라마 ‘동네의 영웅’ 드라마 의상제작 지원과 심볼 및 상품 개발 공동 프로젝트다. 17~19아이템을 전속모델 이수혁과 박시후 2명의 주인공에게 각각 다른 컨셉으로 의상을 착용, 심볼과 함께 노출 극대화를 통해 판매 활성화를 도모한다.

제작된 제품은 18일부터 25개 ‘애드호크’ 매장에서 판매하며 별도의 포토존을 구성해 적극적인 홍보에도 나선다. 아이템은 코트와 점퍼, 후드티, 셔츠, 티셔츠, 모자, 가방 등 다채롭게 진행하며 공동으로 개발한 히어로 컨텐츠를 적극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