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 주부체험단

2017-01-19     김재윤 기자
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가 육아를 하는 주부 서포터즈 ‘365MOM’ 12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향후 1년간 ‘퓨토’, ‘에코뮤’, ‘베베리쉬’, ‘수드타임’ 등의 유아용품을 체험하고 개인 블로그 및 SNS에 후기를 공유한다. 발대식에 참여한 체험단에게는 15만 원 상당의 육아용품을 증정했다.

향후 체험단과는 제품 뿐 아니라 육아 관련 정보도 공유할 예정이다. 아가방앤컴퍼니의 배진우 부장은 “실제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엄마들에게 직접 육아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자 지속적으로 주부 체험단을 운영한다”며 “주부 소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제품 개발 및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