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어패럴,「해리슨」토틀골프웨어화 성공적 평가

1999-10-07     한국섬유신문
J&K어패럴(대표 전찬종)의 「해리슨」이 최근 토틀골 프웨어로의 변신에 성공했다. 「해리슨」은 윈드브레이커, 티셔츠 단품을 탈피 토틀 골프웨어를 지향한후 불과 2달만에 백화점 위주 23개 매장을 비롯 할인점 5곳을 오픈하는 등 2배이상의 신장 을 기록했다. 또 「해리슨 골프클럽」에서 스포츠라인을 첨가한 「해 리슨 골프 앤 스포츠」로 BI를 바꾼이후 고객들로부터 토틀웨어로 인식됐다고 자체 평가했다. 전찬종대표는 매장 확대가 매출확대의 직결은 아니라고 전제하고 『철저한 수익성위주 영업전 략을 위해 비효 율매장을 정리하는 동시에 수출을 통한 타개책도 검토 중이다. 』고 밝혔다. J&K는 현재 지방 및 수도권매장중심의 운영에서 탈 피 롯데 관악점 오픈을 계기로 중심상권에 서의 「해 리슨」 브랜드 인지도 다지기에 주력한다는 전략도 내 놓았다. <이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