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성·합리적 ‘GU# 데님 세계’ 알리다
매 시즌 해외·내셔날 패션브랜드 유치…팝업 전개 ‘신선’
2017-01-27 김임순 기자
케이브랜즈(대표 엄진현)가 데님의 다양한 핏과 스타일을 제안하는 ‘지유샵(GU#)’을 제안 선보인다. GU#은 현동식 이사<사진>를 사업본부장으로 데님의 다양한 크리에이티브를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120~180㎡(40~60평) 대형매장에서 데님의 천 가지, 얼굴, 만 가지 스타일을 연출해 낼 해외 글로벌 패션브랜드들을 팝업 전개한다. 매 시즌 색다른 디자인 제품을 선보여 신선도를 유지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제안하는 합리적인 매장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데님스튜디오 지유샵(GU#)의 아이덴티는 FINDYOUR JEANS, MATCH YOUR를 모토로 내걸었다. 합리적이고 대중적인 데님 캐주얼과 독특하고 유스풀한 트렌디 캐주얼의 조합을 통한 시너지 샵이다. 그것은 합리적인 가격이 원칙이다. 컨셉1 겟유어진(GETYOUR JEANS)은 SEASONLESS, AGELESS, TRENDLESSITEM 데님이다. 합리적인 가격의 데님 중심 SPA형 매장으로 데님을 절대적으로 구성한다. 품질, 가격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확보해, 합리적인 데님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리딩한다. 베이직에서 트렌드까지 다양한데님 핏과 워싱으로 디자인과 아이템이 최적의 스타일링이 되는 트렌디 베이직 아이템을 구성한다. 컨셉2 겟 유니끄(GET UNIQUE)로 오로지 독특하고 유일하다. HOTSPOT IN SHOP, GU DENIM을 더욱 돋보이게 해줄 아이템 브랜드를 선보인다. 바잉 브랜드와 아이템 SPOT, 데님과 현재의 트렌드를 이어준다. 시즌별, 월별 셀렉트 브랜드와 아이템으로 신선도를 제공한다. 중가대의 국내외 스트리트 브랜드와 아이템을 선별 구성한다. 매장의 구성에 있어, S/S는 아우터 10%, 이너 30%, 기타팬츠 10%, 데님팬츠 50% 비중으로 50%의 데님 팬츠와 시즌별 코디의 50%은 타 아이템으로 채운다. 가격대는 아우터 5만9000~7만9000원, 셔츠 1만9000~3만9000원, 스웨터 2만9000~4만9000원, 티셔츠 9900~2만9000원, 팬츠 1만9000~3만9000, 데님 2만9000~5만9000원. 봄에는 최저 9만 원대, 평균 13만원 대의 착장가 (아우터 이너 버텀 기준) 여름은 최저 3만원대, 평균 5만원대의 착장가(탑 버텀 기준).
액세서리로는 GENERIC SURPLUS는 로스엔젤레스 카리브가 2008년 런칭됐다. 일상적인 슈즈의 진화를 모토로 세련된 실용주의와 포스트 모더니즘을 지향한다. 가격대는 8만9000~15만9000원 선이다. 섬머시즌에는 또 다른 브랜드들을 유치해, 항상 다른 뭔가 새로움을 보여준다. 매장에는 글로벌한 이미지의 피팅룸외 핏 미러를 설치해 착장 전신을 여러각도에서 볼 수 있고 데님 아이덴티니로 꾸며진 GU#만의 피팅룸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