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모습 확인 ‘FIT VIEW’ 첫선 - GUESS, 나만의 ‘청바지’ 찾아준다

2017-01-27     김임순 기자
게스코리아(대표 제임스 박)의 ‘게스’가 청바지 핏을 360도 각도에서 확인할 수 있는 ‘핏뷰(FIT VIEW) 시스템을 가동해 새로운 체험을 시도, 판촉을 강화하고 있다. 패션에 첨단 기술을 접목, 시대를 선도하는 브랜드 문화 구축을 위한 포석이다. 2016년 게스코리아의 GUESS FUTURE RETAIL (게스 퓨쳐 리테일) 프로젝트의 출발 신호탄인 ‘핏 뷰’는 데님을 착용한 뒤 거울 앞에 서면 뒷면, 45도면, 측면의 각도에서 촬영한 모습을 화면에 송출해 보여주는 첨단 시스템이다.

촬영한 이미지를 개인 이메일로 송출해 소장 할 수도 있으며 2개 이상의 제품을 착용한 후 각각의 핏을 비교해 본인에게 보다 어울리는 디자인을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게스 진 명동 직영점에 첫 설치된 ‘핏 뷰’는 최근 트렌드인 ‘힙 라인’ 가꾸기 열풍과 더불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자신이 가장 섹시해 보일 수 있는 최적의 청바지 핏을 찾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