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빛과 그림자 ‘레이 컬렉션’ 출시

2017-01-27     정정숙 기자
이탈리아 네오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대표 양지해)가 2016 S/S ‘레이 컬렉션’을 출시한다. 레이 컬렉션은 빛과 그림자의 극적인 대비가 주는 강한 인상을 패션에 표현했다. 경쾌한 스트라이프 패턴과 산뜻한 컬러 콤비가 특징이다. 신공법을 적용한 PVC 소재를 사용해 가죽에 가까운 질감이 느껴진다. 무게감을 최소화해 한층 가볍고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클러치백부터 쇼퍼백, 백팩, 유니섹스 스타일의 보스턴백까지 다양한 디자인과 사이즈로 구성됐다. 온라인 몰에서는 오는 31일까지 레이 컬렉션을 특별하게 만날 수 있는 1월의 바캉스 이벤트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