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츠타이거, 50년전 ‘MEXICO DELEGATION’ 부활

2017-01-28     김재윤 기자
일본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가 타이거스트라이프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초기모델 ‘MEXICO DELEGATION’을 리뉴얼해 출시한다. 오니츠카타이거 스트라이프는 66년 제작돼 68년 올림픽에서 선수들이 ‘MEXICO DELEGATION’를 착용하면서 알려졌다.

새롭게 출시된 ‘MEXICO DELEGATION’은 오리지널리티를 계승하는 것에 충실하기위해 스웨이드 재질의 레드 컬러와 올록볼록한 아웃솔로 오리지널 모델을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내부 인솔에는 올림픽 육상 트랙이 프린팅 돼있고 스페셜 박스와 택을 제공한다. 가격은 14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