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광저우 캔톤페어 주최측 15일 방한

2017-01-29     김임순 기자
중국 광저우 교역회인 캔톤페어 주최측이 방한 행사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봄과 가을 매년 2회 개최되는 캔톤페어는 중국 광저우 디자인 및 무역 진흥 센터 (PDC)에서 열린다. 이달 15일 방한하는 광저우 교역회 본부 측은 캔톤페어는 세계적인 종합전시회로 지난 1957 년부터 매년 두 번 열리는 세계적인 무역 박람회로 자리매김 했다.

전 세계 디자인과 중국의 제조를 매치 메이킹 하는 플랫폼으로 협력을 촉진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행사는 디자인 전시회, 디자인 포럼, 패션쇼 등과 각종 패션소품들로 전세계 200여개국 2만 5000여 아이템이 전시 소개된다.